이자이익최대

예대 마진으로 역대급 실적을 이루고 있는 금융회사들의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. 그중 1위는 신한은행, 그 다음으로는 KB, 하나, 우리은행의 순으로 2022년 한 해 이익을 달성했다고 한다. 신한은 4.6조로 사상최대의 이익을 보고 있다. 혹 금융회사들이 이자장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진다고 하는데, ...

 

따라서 신한금융은 결산 배당금을 주당 854원으로 결정하여 연간 총 배당금은 2065원이었다. 불황 속에서도 금융지주회사들은 매번 이익을 보고 있는 것은 유가증권의 손익 감소, 기업대출자산 성장, 증권사의 사옥 매각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증가되었다고도 본다. 우리은행 또한 그룹의 순이익이 9조8천억원으로 전년대비 18% 증가했다. 

한편, 고객들은 힘겨워진다는 것이다. 현재 주담대(주택담보대출)의 이자는 변동형 연 4.89~6.89%, 혼합형은 4.08~6.13%이다. 금융지주회사들이 순이익으로 주담대는 3%대로 점차 금리가 내려갈 수 있음을 예고하였다. 인터넷 뱅크에서는 대표적으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경우 최저 3.97, 4.115%이다.